남해 청년센터, '6월 정원이 있는 음악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9 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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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트럼펫, 피아노가 있는 오후”
▲ 남해 청년센터,‘6월 정원이 있는 음악회’개최

[뉴스스텝] 남해 청년센터는 오는 22일 오후 4시 청년학교 다랑에서 ‘6월 정원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의 부제는 ‘바리톤, 트럼펫, 피아노가 있는 오후’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뮤지컬 음악 및 영화음악이 연주된다.

트럼펫 악기 특성상 무더운 야외에서 연주하기엔 무리가 있어 이번 음악회는 청년학교에서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사전신청자는 좌석을 제공하고 현장 신청자는 입석으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채현 경제과장은 “세 번째 개최하는 정원이 있는 음악회에 많은 군민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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