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미리내도서관, 2024년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9 09:00:04
  • -
  • +
  • 인쇄
▲ 미리내도서관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안내문

[뉴스스텝] 미리내도서관은 오는 3월 6일부터 관내 아동 대상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선물한다.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독서문화운동으로 미리내도서관에서는 책꾸러미 배부, 후속 프로그램 운영, 양육자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대상자는 원주시에 주소를 둔 3단계(생후 36개월~취학 전) 및 4단계(초등 1~2학년) 아동으로,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이 담긴 책꾸러미를 받게 된다.

책꾸러미는 3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미리내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되며, 준비서류는 보호자 신분증(필수)과 아기수첩 또는 주민등록등본(택1)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를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책과 도서관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계속해서 독서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말레이시아 동포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함께 쓰는 새로운 역사, 진짜 대한민국'이라는 제호 하에 만찬을 겸한 동포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지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들을 격려했다.이번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말레이시아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동포단체 대표, 경제인, 한글학교 관계자, 문화예술인, 국제기구 종사자 등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만금청, 글로벌 해운기업 월렘과 업무협약

[뉴스스텝] 새만금개발청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홍콩을 방문하여 글로벌 해운서비스기업 월렘 그룹(Wallem Group)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만금 신항만 크루즈 유치를 위한 협력 기반에 나섰다. 홍콩에 본사를 둔 월렘 그룹(Wallem Group)은 1903년에 설립된 세계적 해운서비스기업으로, 크루즈 기항지운영·에이전시 등 선박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세계 크루즈 시장에서 폭넓은 네트워크를 가지

새만금산단, 첨단소재 산업 투자유치로 '활기'

[뉴스스텝] 새만금개발청은 10월 27일 첨단소재 기업인 ㈜티알엠과 ‘고순도 텅스텐 알티피(RTP)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는 ㈜티알엠이 텅스텐 스크랩을 재활용하여 고순도의 텅스텐 알티피(RTP) 원료를 생산하기 위한 공장을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 100억 원을 투자하고 35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공장은 새만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