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제11차 재외명예영사 방한초청 행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0-17 08: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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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뉴스스텝] 외교부는 우리 외교활동을 지원하는 민간 외교 사절인 명예영사들이 참석하는 「2022년 제11차 재외명예영사 방한초청 행사'를 10.17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10개국 10명의 재외 명예영사들은 재외 명예영사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코엑스 AIoT 국제 전시회 참관, 한국 문화 체험 등 일정으로 한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금번에는 재외 명예영사들이 직접 부산을 방문하여 부산 항만공사 홍보선을 탑승하고 북항 홍보관을 시찰하면서 우리나라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준비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외교부의 재외명예영사 방한 초청사업은 201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코로나19로 2020-21년간 중단된 후 3년 만에 개최될 예정이다. 동 사업은 친한 인사 기반을 확대하고, 재외국민 보호 등 우리 정부의 외교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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