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향상연주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6 08: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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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범우리 문화 페스티벌’ 오프닝 공연으로 막을 열다
▲ 2024 꿈의 오케스트라‘예천’향상연주회 개최

[뉴스스텝]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8일 호명읍 패밀리파크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단원들의 향상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향상음악회는 ‘2024 범우리 문화페스티벌’ 행사의 오프닝 공연으로, 관내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단원들이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베토벤의 ‘환희의 송가’, 요한 슈트라우스 Ⅰ세의 ‘라데츠키 행진곡’,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 등 다양한 곡들을 연주하며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비 지원 사업으로, 예천문화관광재단이 2022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재)예천문화관광재단 김학동 이사장은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단원들이 이번 무대 경험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연주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오는 12월 7일에 열릴 세 번째 정기연주회에도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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