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청소년문화의집 마스코트, 청소년의 손에서 탄생하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8 0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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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청소년문화의집 미디어 서포터즈 1기 프롬노마드가 직접 제작한 마스코트 ‘꾸미와 아리’, ‘해피와 러키’를 소개합니다.
▲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마스코트, 청소년의 손에서 탄생하다!

[뉴스스텝] 지난 3일,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의 마스코트가 탄생하였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미디어 서포터즈인 [프롬노마드]는 사진, 영상 등 디지털·미디어 분야의 콘텐츠 제작을 통한 기관 홍보 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마스코트 제작은 하반기 목표 중 하나였으며, 이틀간의 역량 강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이 진행되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마스코트는 ‘꾸미와 아리’, ‘해피와 러키’로 나뉜다. ‘꾸미’는 당진 고구마를 사랑하는 강아지, ‘아리’는 해나루 쌀을 수확하다가 발견된 쌀알같은 고양이이다. ‘해피’는 세잎클로버를, ‘러키’는 네잎클로버를 형상화하였으며 둘은 쌍둥이 남매이다. 당진을 대표하는 특산물과 청소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가치를 잘 녹여낸 것으로 보인다. 제작한 마스코트는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자리 잡아, 지역 청소년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며 활발한 소통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프롬노마드] 소속 청소년은 “직접 기획하고 만든 마스코트가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꾸미와 아리’, ‘해피와 러키’ 그리고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유수민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당진시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활동,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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