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축제, 대전산단, 꿈돌이 택시 등 대전시, 하반기 적극행정협업 우수사례 5건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2 08: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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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행정위원회주민모니터링단 시민의 입장에서 공정한 심사
▲ 대전시청

[뉴스스텝] 대전시는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ž협업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시는 10건의 사례를 접수받아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8건의 사례에 대한 2차 직원 온라인 투표 및 사례 발표심사 결과를 합산하여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3건을 각각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하나 된 우리가 만든‘2024 대전 0시 축제’ 도시브랜드 가치를 드높이다!(최우수) ▲대전산단! 구로공단을 잇는 첨단산업 혁신지구로 변신!(우수) ▲전국적 인지도 꿈돌이를 이용한‘택시브랜드’를 창출, 업계 활성화 및 도시마케팅 제고(장려) ▲체납징수는 어려워. 이봐, 해봤어(장려) ▲차별화된 도로관리․친환경 선진정책 구현(대덕구, 장려) 등이다.

특히 이번 우수사례 선정에는 대전광역시 적극행정위원회 위원 및 대전광역시 적극행정 주민모니터링단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시민의 관점에서 우수사례를 심사했다.

한편, 대전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특ž광역시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상ž하반기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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