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동행청년창업소' 본격 가동 신호탄… 청소년 교육으로 활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2 08: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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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청소년 대상 제과제빵·바리스타 등 외식 분야 무료 교육 운영
▲ 동행청년창업소에서 진행된 청소년 외식 교육 모습

[뉴스스텝] 예산군은 ‘동행청년창업소(예산읍 사직로 26)’에서 겨울방학을 맞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외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시설 활성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외식 실무 교육을 제공하자는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의 제안으로 전 과정이 무료로 운영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이 보유한 외식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소년 요리 실습 과정(YOUTH COOK LAB) 1·2기 △청소년 바리스타 교육 등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수강생들이 직접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교육생 모집 과정에서 예산군청소년복지재단과 협업을 추진한 결과, 모집 초기부터 정원을 크게 웃도는 신청이 이어지는 등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었다.

이 가운데 바리스타 교육은 예산군청소년수련관 내 청소년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 ‘아띠’와 연계해, 교육 과정에서 익힌 기술을 실제 운영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교육 효과를 한층 높였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동행청년창업소에서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의 전문 교육 과정(커리큘럼)을 상시 운영하고, 지역 청년과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외식 분야 교육과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동행청년창업소는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청년들의 외식 분야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라며 “청소년 대상 무료 교육을 시작으로 청년 취·창업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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