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보건소, 취약계층 의치(틀니)보철 지원사업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2 08:25:26
  • -
  • +
  • 인쇄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 등 대상, 구강기능 회복 지원으로 삶의 질 향상
▲ 취약계층 의치보철 지원 사업 협약 체결 모습

[뉴스스텝] 예산군보건소는 예산군치과의사회와 취약계층 의치(틀니)보철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 취약계층 의치(틀니)보철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의치(틀니)보철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 치료 시기를 놓쳐 치아를 상실한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며, 이를 통해 일상생활과 음식물 저작 시 불편을 줄이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지원 대상은 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와 차상위본인부담경감자,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 중 의료급여수급자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다만 보건소를 통해 의치(틀니)보철 시술비를 지원받은 이력이 있거나 의료급여 또는 건강보험 적용을 받아 7년 이내 치과의원에서 시술을 받은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로 확정되면 관내 협력 치과의원 가운데 본인이 희망하는 곳에서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보건소 구강보건센터를 방문해 구강 검진을 받은 뒤 의치(틀니)보철 시술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군은 음식물 섭취 시 불편 해소와 심미적 개선, 자신감 회복을 돕기 위해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간 총 469명에게 의치(틀니)보철 제작과 시술, 사후관리 등을 지원해 왔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치(틀니)보철 시술이 필요함에도 경제적 부담으로 치과 진료를 받지 못하던 취약계층 주민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구강 기능을 회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광양시, 한파 속 ‘빛과 볕으로 봄을 여는 광양’ 선택 제안

[뉴스스텝] 광양시는 백운산 고로쇠 약수와 섬진강 벚굴 등 지역 대표 제철 먹거리를 통해 겨울의 끝자락에서 봄기운을 느끼고 활력을 더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제안한다고 밝혔다.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광양은 매화 꽃망울이 터지고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되며 이른 봄의 기운이 감돌고 있다. 청정 백운산에서 채취한 ‘광양 백운산 고로쇠’는 미네랄과 칼륨, 마그네슘 등 영양소가 풍부한 수액으로, 국립산림과학

진안군, ‘2026년 상반기 농공단지 기업간담회’가져

[뉴스스텝] 진안군은 22일 홍삼한방 다목적복합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기업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농공단지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관내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2026년도 중소기업 지원사업과 주요 인프라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진안군은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추진 해오고 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보성군, 명문대 진학으로 지역 교육 경쟁력 입증

[뉴스스텝] 보성군은 2026학년도 대학 진학 결과 관내 고등학교의 명문대학교와 우수학과 진학률이 2020학년도 7.6%에서 2026학년도 31.8%로 7년 만에 4배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2026학년도 대입에서 관내 고교는 서울대 1명, 의·치·약·한의대 4명, KAIST·GIST 등 특성화대학 4명, 교육대 1명을 포함해 서울·경기·인천 등 대학평가 상위 30위권 대학에 총 71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