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문화도시, 매거진 '시나미' 2022 가을호 발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5 08:30:22
  • -
  • +
  • 인쇄
가을호 기획특집 ‘감자라는 세계’, 강릉만의 문화가 있는 슬로 라이프 제안
▲ 계간지 '시나미' 2022년 가을호 표지

[뉴스스텝]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문화도시 시나미강릉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계간지 매거진'시나미'2022년 가을호를 발간했다.

매거진'시나미'는 지난 2021년 여름호 창간 이래 지역 고유의 문화를 담은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고, 지역자원의 창의적 발굴과 활용을 통해 문화도시 강릉의 도시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제작 ‧ 발간해왔다.

이번 가을호에서는 ‘시나미 라이프’ 지면을 통해 지역의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도서와 해변에서 즐기는 와인 이야기, 셀프 인테리어, 이주민 다이어리 등 강릉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시나미 컬처’에서는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지원하는 다양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활동 현황은 물론 시민들의 인터뷰를 통해 시나미한 삶과 도시의 지향점을 접할 수 있다.

특히, 가을호 특집으로 기획된 ‘감자라는 세계’는 감자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전달하고, 감자로 대표되는 강릉 사람들의 삶을 깊숙이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릉 감자의 다양한 품종과 강릉에서 감자를 즐기는 다양한 요리법도 함께 소개한다.

매거진'시나미'는 계절마다 무가지로 발간되며, 시나미 매거진 구독 신청을 통해 우편으로 수령 가능하다.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를 비롯한 강릉시청, 명주예술마당 등 주요 공공시설과 강릉오방 등에서도 현장 수령할 수 있으며, 시나미강릉 홈페이지에서도 온라인 열람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 ‘대성황’

[뉴스스텝]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인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전국 청년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충남도는 19일 천안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제3회 전국 청년 축제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개최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도와 천안시가 주최·주관하고, 충남·대전·충복·세종 등 전국 청년으로 구성한 청년 축제기획단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꿈동산, 유스토피아’를 주제로 청년의 꿈과 도전

강서구의사회, 지역 학생 20명에 장학금 2천만 원 전달

[뉴스스텝] 서울 강서구의사회가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강서구의사회는 9월 19일 오후 7시 30분 이대서울병원 본관 이영주홀에서 ‘강서구의사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강서구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번 장학금은 강서구와 강서경찰서, 강서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추천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지급됐으며, 학생 1인당 100만 원씩 전

전남도, 초대형 판옥선 무대로 되살아난 명량대첩 승리의 감동

[뉴스스텝]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위대한 승리를 기리는 2025 명량대첩축제가 19일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개막해 역사와 첨단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19일엔 울돌목 해역에선 해군·해경이 참여한 군함 해상퍼레이드가 울돌목 해역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해군 군악대·해경 취타대·연합풍물단, 수문장, 주민 21개 읍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