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상주장 활성화 프로젝트 '부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8 08:20:16
  • -
  • +
  • 인쇄
▲ 2024 상주장 활성화 프로젝트 '부활'

[뉴스스텝] 상주 왕산상점가 상인회는 상점가의 경기회복 및 상점가 이미지 개선을 위해 10월 17일 및 10월 22일 2일에 걸쳐 왕산상점가 난전(플리마켓) 행사 ‘상주장 활성화 프로젝트 부활’을 진행한다.

이번 난전 행사는 왕산상점가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고 신규고객을 유입시켜 상주 장날(2일, 7일) 난전을 부활시키고자 실시하였으며, 나눔빵집 ~ 장원청과 골목에서 전문 셀러, 먹거리, 잡화 등 총 50여 점포가 참여한다.

또한, 고객 유입 및 소비심리 증대를 위한 먹거리 점포 시식 코너를 실시하고, 골목 내 중앙무대에서 색소폰·트럼펫 연주, 드럼동호회 공연 등의 행사를 진행하여 고객의 눈길을 끌었다.

상주 왕산상점가 상인회 심영보 회장은 “이번 난전 행사는 상주 장날이 부활하게 되는 첫걸음으로서 침체된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날 난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된 상주시 상점가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인회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상주시 역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산시의회, 추석 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뉴스스텝] 경산시의회는 9월 26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옥곡동에 위치한 노인의료복지시설 "행복요양원"을 방문했다.이날 안문길 의장과 의원들은 시설을 찾아 따뜻한 정성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 어르신들과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사랑의 온정을 나누었다.행복요양원은 2016년 설립된 노인의료복지시설로 현재 28명의 어르신이 생활하고 있으며 20명의 종사자가 어르신들의 건강

대전시‘세이프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개막… 11개 공공기관과 안전문화 협약

[뉴스스텝] 대전시가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대규모 체험 행사를 열고,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했다.시는 26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제9회 세이프(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개막식을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우리 모두의 안전, 대전의 미래’를 주제로 이틀간 진행되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와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날 개막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시의회

울진교육지원청, '디지털(AI) 기반 교육혁신 리더 역량 강화 탐방연수' 운영

[뉴스스텝]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동안 교육전문직원과 초·중·고 교원 25명을 대상으로‘2025 디지털(AI) 기반 교육혁신 리더 역량 강화 탐방연수’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는 교육리더의 변화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실천 사례를 확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는 기관 탐방, 실습 체험, 분임토의를 결합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