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립도서관,'음악이 흐르는 도서관'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4 08:20:13
  • -
  • +
  • 인쇄
▲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뉴스스텝] 도서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은 독서 공간에서 클래식 음악 연주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을 알리고, 이용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10월을 시작으로 매주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로 구성된 ‘레인브릿지’팀과 함께 약 1시간 정도 진행된다.

‘캐논(파헬벨)’, ‘Love Wins All(아이유), ’How Far I’ll Go(모아나 OST)’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이용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상천 제천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음악과 문화가 흐르는 도서관에서 새로운 활기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연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울시 '찾아가는 부동산 교육'... 전세사기 예방 실무 등 청년층 큰 호응

[뉴스스텝] 서울시는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층과 국·내외 유학생이 전월세 계약 절차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청년 맞춤형 부동산 교육’을 순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5년 10월 2일 1차 교육을 시작으로, 10월 23일, 11월 1일에 이어 오는 12월 9일까지 총 4회차 교육을 앞두고 있다. 지난 11월 1일 서울시청 후생동 강당에서 진행된 3회차에서는 사전 신청자가

충북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관리자 연수 실시

[뉴스스텝] 충청북도교육청은 10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충북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등 교감 462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관리자 연수를 실시했다.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는 복합적 어려움에 처한 학생을 조기 발견, 개입, 지역사회 연계 등으로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따른 필요와 요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체계이다.이날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인천관광공사, '트래블쇼 2025' 인천관광기업관‘인천상회’ 성료

[뉴스스텝] 인천광역시와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 인천관광공사는 지역 관광기업 판로개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트래블쇼 2025’에 참가해‘인천상회’브랜드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트래블쇼는 서울전람과 메가쇼가 공동 주최하는 하반기 최대 규모의 여행 전문 박람회로 약 200개사, 300개 부스가 운영됐으며 5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공사는 이번 행사에 인천 관광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