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자살예방센터 제6기 생명사랑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2 08:15:30
  • -
  • +
  • 인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 진행
▲ 원주시자살예방센터 제6기 생명사랑서포터즈 발대식

[뉴스스텝]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2일 제6기 생명사랑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생명사랑서포터즈는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에 관심이 있는 원주 지역 내 대학교 재학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또한, 자살예방 교육프로그램 수료, 자살예방 캠페인 기획 및 참여, 자살유해환경 발굴 및 개선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자살로부터 안전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생명 존중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성호 센터장은 “생명사랑서포터즈 활동이 우리 사회에 생명에 대해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자살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문체부 대표 누리집 복구 완료, 10월 20일부터 정상 운영

[뉴스스텝]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9월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됐던 문체부 대표 누리집 시스템의 복구를 완료해 10월 20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문체부는 대표 누리집 서비스가 중단된 이후 국정자원과 함께 시스템의 복구와 데이터 복원을 진행하는 동시에,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 30일부터 임시 대표 누리집을 운영하며 국민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

남구, 2026년 본예산안 편성을 위한 용역심의위원회 개최

[뉴스스텝] 울산 남구는 2026년 본예산(안) 편성 대상 정책연구용역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사전에 검토하기 위한 ‘2025년 제2회 용역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울산광역시 남구 용역 관리 조례’에 따라 위원장인 이채권 부구청장을 비롯해 국장급 간부와 학계, 전문기관 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비 1,000만 원 이상 학술용역 2건과 3,000만 원 이상 기술용역

고용노동부, “현장실습생이 꼭 알아야 할 산업안전수칙, ‘이러닝’을 통해 쉽게 배워요“

[뉴스스텝] 한국고용노동교육원(KELI: Korea Employment and Labor Educational Institute)은 전국 576개 직업계고의 2025년도 현장실습 대상자 약 6만 명을 대상으로 ‘권익보호 및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이러닝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콘텐츠로 제공되어, 시·공간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현장실습에 앞서 실습생 권익보호와 산업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