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화진포 셔우드 홀 문화공간 조성, '역대 크리스마스 씰 등 유물 100여 점' 인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31 08:20:39
  • -
  • +
  • 인쇄
화진포 셔우드 홀 문화공간 내 대한결핵협회에서 기증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 굿즈, 결핵 관련 유물 등 100여 점 전시
▲ 고성군청

[뉴스스텝] 고성군은 30일, 대한결핵협회로 부터 추진중에 있는 ‘화진포 셔우드 홀 문화공간’에 전시될 역대 크리스마스 씰과 결핵퇴치 계몽슬라이드 필름 등 유물 100여 점을 기증받는다.

대한결핵협회는 지난 4월 우리 군과 전시자료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리모델링하여 재개관하는 화진포 셔우드 홀 문화공간(구 생태박물관)에 마련되는 ‘크리스마스 씰 전시관’에 크리스마스 씰 및 관련 콘텐츠 구성에 협조하기로 했다.

크리스마스 씰 전시관 내에는 역대 크리스마스 씰을 비롯하여 모금 굿즈, 연도별 씰 발행 뒷이야기, 결핵퇴치 계몽슬라이드 필름, 엑스선 필름 판독경, 1960년대 미국 평화봉사단이 발매한 음반 ‘결핵없는 내일’ 등 총 100여점의 결핵 유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화진포는 우리나라에 크리스마스 씰을 선보인 캐나다 의료선교사 셔우드 홀이 교회당과 별장을 지어 머문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셔우드 홀 문화공간 1층에는 한국의 의료인 양성과 장애인 교육을 이끈 로제타 홀, 2층 메인에는 한국의 결핵퇴치를 위해 힘쓴 셔우드 홀, 3층에는 작은 크리스마스 씰로 변화하는 세상을 테마로 크리스마스 씰 체험공간도 구성된다.

이번 기증은 대한결핵협회 협회 창립 70주년을 맞아 더욱 의미 있으며방문객들에게“ 셔우드 홀의 일대기와 크리스마스 씰 전시 등을 관람하며 우리나라 결핵퇴치사의 과거와 현재를 만나보는 소중한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순창군, 유해야생동물 피해 농작물 보상 실시…최대 300만 원 지원

[뉴스스텝] 순창군이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보상 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피해를 입은 농가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피해신청서를 제출하고 현장조사를 거쳐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피해보상금은 농작물의 피해 면적, 작물별 소득자료, 피해율 등을 종합해

전남도, 광주·전남 반도체 3축 클러스터 구축 임박

[뉴스스텝] 인구 400만 전남광주특별시 대부흥 시대를 열 광주·전남 반도체 3축 클러스터 구축이 임박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중앙에서 최근 반도체산업의 생명줄인 물 문제를 문의해왔고, 전남도는 필요량을 채우고도 남는다는 점을 충분히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반도체로 여는 인구 400만 전남광주특별시 대부흥 시대, ‘광주·전남 반도체 3축 클러스터 비전’을 발표했다.

관세청 이명구 청장, 적극행정 공무원 '깜짝 방문'

[뉴스스텝] 관세청은 1월 29일 성남세관을 방문하여 ‘청찾사(청장이 찾은 사람)’ 행사를 개최하고, 정시진 주무관에게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관세청장은 성남세관을 예고 없이 깜짝 방문해 현장 직원을 격려했다. 특히 포상 대상자인 정시진 주무관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사무실을 찾았으나, 정 주무관이 청사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하느라 자리를 비워 잠시 기다리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곧이어 현장에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