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여' 이동해X이설, 프로젝트 이후 상반된 분위기! 이설, 축하 파티 속 멍한 눈빛 포착! 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7 08:20:45
  • -
  • +
  • 인쇄
▲ 사진 제공: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뉴스스텝] ‘남과여’ 이동해와 이설이 하루 사이에 극과 극 분위기를 드러낸다.

오는 8일(금)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11회에서 정현성(이동해 분)과 한성옥(이설 분)은 같은 프로젝트를 끝내고 각자 다른 상황에 놓인다.

앞서 현성은 드디어 성옥과 같은 프로젝트를 하게 되어 기뻐했다. 두 사람이 맡은 화보 촬영 날 현성은 성옥과 약속을 잡았지만, 이명진(이기현 분)의 방해로 촬영 현장에 뒤늦게 도착해 보는 이들마저 애간장을 태웠다. 그러나 성옥은 끝까지 현성을 기다려 짜릿한 엔딩을 안겼고 두 사람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남과여’ 측은 오늘(6일) 전혀 다른 분위기에 놓인 현성과 성옥의 모습을 공개했다. 명진의 계략으로 모든 일이 꼬이게 된 현성은 그가 숨긴 또 다른 진실을 알게 돼 표정이 어두워진다. 윈더스의 대표 박준범(양택호 분)은 현성과 명진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도 모른 채 현성의 이상행동에 당황해한다.

현성은 모든 것을 포기한 듯 짐을 정리하고, 자신이 후회하던 순간들을 떠올리는데. 프로젝트를 마친 현성의 표정이 왜 어두워졌는지, 결국 현성은 회사를 떠나 다시 성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반면 성옥의 회사는 화보 촬영 이후 매출 상승으로 인한 축하파티를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건엽(연제형 분)은 성옥에게 공을 돌리며 축하를 건네고, 성옥은 멍한 눈빛으로 케이크를 바라보고만 있어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긴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목표를 두고 윈더스에서 일했던 현성이 퇴사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프로젝트 이후 상반된 분위기 속 두 사람의 이야기는 오는 8일(금) 11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11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유영두 의원, “실집행률 한 자리 수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 재설계까지 고민해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영두 부위원장(국민의힘, 광주1)은 10일 실시된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체육인 기회소득’의 실집행률이 2024년도 3.57%, 2025년 10월 20일 기준 9.9%에 불과해 사업 재설계까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유영두 부위원장은 “지난 24년도 결산 승인 및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당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본 위원회에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이 2

이자형 경기도의원, 학교운동부 지도자 갑질 및 불법 영리 활동에 대한 관리·감독 철저 주문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1월 10일 성남, 시흥, 포천, 가평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운동부 지도자들의 불법 겸업·영리 활동에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투명한 운동부 운영을 위한 전수 조사 및 신고·처벌 체계 점검을 주문했다.언론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내 일부 학교운동부 지도자들이 학생 대상 개인교습 등 신고하지 않는 겸업 활동을

경기도의회 김일중 의원, “학교 공사 품질은 학생 안전의 기본”... 하도급 관리 강화 촉구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도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10일 열린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성남·시흥·포천·가평 교육지원청)에서 “최근 3년간 학교시설 공사에서 하도급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승인·점검 절차가 형식화되면서 공사 품질 저하와 하자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김일중 의원은 “성남교육지원청은 최근 3년간 20억원 이상 공사 11건 중 8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