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음성군 도시재생대학(문화특강) 성황리 종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5 08:20:39
  • -
  • +
  • 인쇄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 2024년 음성군 도시재생대학(문화특강) 성황리 종료

[뉴스스텝] ‘2024년 음성군 도시재생대학(문화특강)이 지난달 26일, 27일, 29일에 걸쳐 성황리에 종료됐다.

도시재생대학은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도시재생 이해를 위한 이론 교육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 활동 관련 실습 교육 병행을 통한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도시재생 문화특강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도시재생 거점시설(한빛복지관, 잉홀 카페)에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이론 교육(도시재생 및 음성군 도시재생의 이해) △문화 실습 교육(터프팅/러그거울, 도자기 공예/디저트접시, 원예/플라워박스) 등이다.

김영환 음성군지역활성화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 문화특강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 연계 및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도시재생과 문화 활동 병행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읍내4리(역말), 읍내1~3리・6리(시장통), 감곡면(왕장리 일원)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4년 도시재생사업 신규 공모(△삼성면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 △감곡면 도시재생인정사업)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중 광둥성 대표단 첨단 산업 현장 방문

[뉴스스텝] 충남도는 26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2025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 및 제10회 환황해 포럼’에 참석한 중국 광둥성 대표단이 도내 첨단 산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환황해 포럼은 환황해권 국가·지역 간 협력과 공동 번영을 논의하는 국제 회의로, 10회를 맞은 올해에는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과 함께 개최했다.이날 주융후이 광둥성 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을 비롯한 광둥성 대표단은 포럼 참석 이

충남도, “해미읍성, 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든다”

[뉴스스텝] 충남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축제 ‘서산 해미읍성 축제’가 막을 올렸다.김태흠 지사는 26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서산 해미읍성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방문객을 환영하고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해미읍성 축제는 600여 년 역사를 간직한 해미읍성을 배경으로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해 선보이는 도 대표 가을 축제다.올해는 ‘고성방가(古城放佳)’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가

‘제2회 음성명작 요리경연대회’ 개최...지역농산물 우수성 널리 알려

[뉴스스텝] 음성군은 26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주무대에서 명작페스티벌과 연계한 ‘제2회 음성군 명작요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정공모 사업(출연기업: 한국동서발전㈜)에 선정돼 ‘명작의 음성이 들려’라는 주제로 열렸다.음성군 농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레시피를 발굴하고 보급함으로써 지역농산물 브랜드 ‘음성명작’의 가치를 높이고, 우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