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고향사랑기부제, 원주삼토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열띤 홍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9-18 08:20:36
  • -
  • +
  • 인쇄
▲ 원주 고향사랑기부제, 원주삼토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열띤 홍보

[뉴스스텝] 원주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열린 ‘2023 원주삼토페스티벌’행사장에서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진행했다.

원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된 원주삼토페스티벌은 도농상생을 위한 한마당 대축제로 펼쳐졌으며,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로 원주시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다.

시는 행사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고향사랑기부제도와 50여 종의 답례품을 전시하여 홍보했다.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홍보맨으로 깜짝 등장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관광객에게 홍보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 외에도, 시는 관광버스에 원주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랩핑 등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 방법을 통해 기부금 모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확대를 위하여 각종 행사에 참석하여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히며,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을 발굴해 기부 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인천 서구,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추진

[뉴스스텝] 인천광역시 서구는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추진기간은 2026년 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참여자 확인 및 선발은 2025년 12월 8일부터 2026년 1월 2일까지 진행된다. 사업의 총 예산은 27,396백만 원으로, 6,229명의 노인을 위한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남동구, 노인사회활동 참여자에 치매 조기 검진…예방 중심 관리

[뉴스스텝] 인천시 남동구가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사업을 통해 예방 중심의 치매 관리 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남동구 보건소는 지난 4~10월까지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했다고 29일 전했다. 총 31회에 걸쳐 1,623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검진 결과 정상 1,534명(94.5%), 인지 저하 89명(5.5%) 등이었다. 구는 선별검사를

국토부-문체부, 프로야구장 안전강화 워크숍

[뉴스스텝]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29일 오후 충북C&V센터(오송) 2층 대회의실에서 전국 13개 프로야구장의 관리 주체 등이 참석하는 ‘프로야구장 안전관리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NC파크 창원마산구장에서 발생한 구조물 낙하 사고를 계기로 실시한 전문가 합동점검에서 지적된 시설물 유지관리상 문제점을 공유하고, 향후 전국의 프로야구장 등 다중이용체육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