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보건소 이제는 ‘선택’이 아닌 ‘의무’입니다...생명을 살리는 교육 '생명지킴이 교육' 신청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8 08:05:29
  • -
  • +
  • 인쇄
▲ 생명을 살리는 교육 '생명지킴이 교육'

[뉴스스텝] 충북 영동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내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위험군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매년 생명지킴이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생명지킴이란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이수한 후, 지역사회에서 자살위험군을 발견했을 때 적절한 위기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자살 시도를 예방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을 말한다.

생명지킴이 교육은 자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살 위험 신호를 인식하고,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명지킴이 상담 방법을 교육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역량을 키워주는 데 목적이 있다.

영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매년 1,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이수 경험이 있더라도 반복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연중 교육을 진행한다.

이에 각 학교, 직장, 사회단체, 이장회의 등 10명 이상 집단교육을 신청하면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박혜경 영동군보건소장은 “영동군의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생명지킴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놓인 주민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생명지킴이 교육 신청 및 세부일정은 영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민생 한파 극복 나선 인천 중구, ‘소상공인 융자 보증’ 지원 추진

[뉴스스텝] 인천시 중구는 민생 한파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도 소상공인 융자 보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이 사업은 경기침체 장기화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함으로써, 경영 안정화와 고용 촉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둔 인천 중구의 지역 민생 안정 대책이다.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기본법'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 중 인천 중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중요기록물 전자화 사업 영동권까지 확대해 2026년 전면 완료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중요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과 기록정보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중요기록물 전자화 사업을 2026년에 영동권역까지 확대·완료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각급 학교에 보존 중이던 비전자 중요기록물을 전자화하는 것으로, 2019년 착수를 시작으로 2020년부터 4년간 도내 특성화고등학교 23교와 일반계고등학교 89교의 학적기록물 총 215만 면을 전자화했다.

영암군, 지적기준점 전면 점검·정비 돌입

[뉴스스텝] 영암군이 이달 26일부터 지적측량의 정확성·신뢰성 확보, 영암군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적기준점 9,529점의 전면 점검과 정비에 들어갔다. 지적기준점은 토지의 경계·위치를 결정하는 지적측량의 기초자료로, 객관적 지적 행정, 토지소유자 재산권 보호 등을 위해 정확성이 요구되는 핵심 기반시설.영암군은 이번 전면 점검·정비로 노후·훼손·망실된 기준점을 정비하는 등 관리 실태를 전반을 개선하고 있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