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정체 시 이렇게 이동하세요”… 권역별 우회도로 안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2 08:05:32
  • -
  • +
  • 인쇄
2.10. 00:00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개통
▲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우회도로 현황

[뉴스스텝] 부산시는 지난 10일 자정(0시)을 기해 개통된 '만덕센텀 고속화도로'를 오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8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통행은 그동안 공사로 인해 불편을 겪은 시민들이 새 도로를 보다 혼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18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시는 설 연휴 기간(2.14.~2.18.) 해당 지역의 교통량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자가용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실시간 교통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사전에 우회도로를 숙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해고속도로를 통한 이동 인원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귀성객은 2월 14일에, 귀가객은 2월 17일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만덕IC 일원 등 만덕센텀 고속화도로에서 지정체가 발생할 경우, ▲동래구(사직동)·연제구와 만덕동 일원을 오가는 이용객은 만덕초읍(아시아드)터널을 ▲금정구 및 동래구 등 북부산권 이용객은 윤산터널과 산성터널의 교통상황을 비교해 이용하면 편리하다.

▲해운대구 및 기장군 등 동부산권 이용객은 번영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 및 부산울산고속도로의 교통 상황을 참고하면 된다.

또한 우리시는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일원의 교통 혼잡 해소와 이동객 편의 제공을 위해 다양한 교통정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부산교통정보서비스센터 누리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부산교통정보’ ▲교통정보전광판(VMS) ▲한국도로교통공단 티비엔(TBN) 부산교통방송 등을 통해 실시간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과 소통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만덕·센텀·동래IC 주변 교통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기존도로에 진출입시설이 신설됨에 따라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 때까지 다소 불편이 발생하더라도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도 당부했다.

또한 개통 이후 교통 흐름과 이용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필요시 추가적인 교통 개선 방안도 적극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만덕센텀 고속화도로는 부산 도심 교통 흐름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설 연휴 기간 무료통행을 통해 시민들이 새 도로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도교육청, 이웃과 정 나누는 설 명절…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설을 앞두고 명절 연휴 전후 기간 동안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에는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들이 참여해 도내 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보호시설 등 총 34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현장에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위문금은 교육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했으며 단순한 전달을 넘어 이웃과 정

서귀포시, 설 연휴 식중독 발생 주의 당부

[뉴스스텝] 서귀포시는 시민 및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동안 식중독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식중독 등 위해 발생 시 비상대책반 상황실 운영을 통해 신고 접수 및 유관기관 상황 전파, 식중독 원인·역학조사에 관한 현장조사 등 신속하게 대처함으로써 민원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특히 겨울철 식중독 발생의 주된 원인인 노로바이러스는 소량의 바이러스만 있어도 쉽게 감염될

태백시 스마트축산단지, 대형 축산기업 2,000억 원 규모 투자의향서 제출

[뉴스스텝] 태백시가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지난 11일 약 2,000억 원 규모의 민간 투자를 계획한 대형 축산기업이 태백 이전을 추진하며 시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해당 기업은 현재 경기도에 위치한 기업으로, 2025년 기준 연매출 약 900억 원, 종업원 약 200명 규모다.태백으로 이전할 경우 현재 기준으로도 태백시 최대 규모 기업이 될 전망이며, 이에 따른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