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순환형매립장 분리배출 체험교육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9 08:10:27
  • -
  • +
  • 인쇄
분리수거 A to Z ! 내가 버린 쓰레기 어디로 갈까 ?
▲ 예천군청

[뉴스스텝] 예천군은 이달 19일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순환형매립장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분리배출 체험교육’은 최근 예천 순환형매립장 방문을 원하는 군민들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매립장으로 반입되는 쓰레기의 처리과정을 안내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12개 읍․면의 주민 총 12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주민들은 생활쓰레기의 처리과정 및 재활용품별 분류방법에 대한 이론교육과 재활용품선별 체험교육을 받고 자동 선별과정을 견학하게 된다.

이옥기 환경관리과장은 “환경문제 해결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것은 환경인식 개선임에 따라 본 체험교육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천군의회, 주요 사업장 방문 등 제333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뉴스스텝] 서천군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일부터 8일간 열린 제333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홍성희 의원 외 1인이 제출한 서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서천군의회공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또한 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 한국

제주-일본 하늘길 확대 기대…제주 홍보 마케팅 박차

[뉴스스텝] 제주가 일본 직항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4일 제주를 찾은 일본 후쿠오카공항 대표단과 도내 일원에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와 공사는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의 재개 필요성과 노선 활성화를 위한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후쿠오카공항 대표단은 세화 해녀마을을

제주테크노파크-경주융합회, 관광산업협력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기업지원단은 지난 5일 제주벤처마루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와 지역경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TP와 경주융합회가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세부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 공동사업 발굴 및 육성지원, 지역기업에 대한 관광 관련 사업의 공유 및 협력활성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