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청소대행업체 6개사,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성금 기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6 0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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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폐기물·재활용·음식물 처리 등 청소 관련 업체 공동 기부
▲ 이승로 성북구청장(오른쪽 세 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스텝] 서울 성북구의 청소 관련 대행업체 6곳이 지난 3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 1천7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성북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철한정화기업㈜, ㈜태한환경, 강남환경개발㈜와 재활용선별장 위탁업체 명민산업㈜가 각 250만 원씩 총 1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대행업체 ㈜팜양주가 500만 원, 의류수거함 관리업체 ㈜환영무역이 2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철한정화기업㈜ 유형균 전무, ㈜태한환경 박재환 이사, 강남환경개발㈜ 장좌혁 이사, 명민산업㈜ 이길호 대표, ㈜팜양주 공영호 이사, ㈜환영무역 김광현 대표가 참석했다. 업체 관계자들은 성북구의 공공 업무를 수행하며 발생한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구민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평소 깨끗한 성북을 만들기 위해 힘써 주시고, 설 연휴 기간에도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생활폐기물 처리 업무에 종사한 근로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준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성북구는 전달받은 성금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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