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한옥체험업 시설 집중안전점검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0 08:10:27
  • -
  • +
  • 인쇄
▲ 예천군, 한옥체험업 시설 집중안전점검 실시

[뉴스스텝] 예천군은 19일, 관내 한옥체험업 숙박시설 20개 중 3개소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하여 건축, 소방 등 안전취약 요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됐다.

점검 결과 군은 한옥체험업 사업자에게 유효기간이 지난 소화기 교체와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추가 설치할 수 있도록 행정 지도하여 여행객들의 숙박시설에서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박상현 문화관광과장은 “안전사고는 미리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비정기적으로 관련 부서와 협업을 통한 안전점검으로 예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한옥체험 숙박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한채훈 의왕시의원, 환경친화적 현수막으로 지속 가능한 정책 홍보 선도

[뉴스스텝]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무소속)이 오는 10일 오후 개최될 정책토론회의 홍보에 환경친화적 현수막을 사용하여 주목받고 있다.이는 한 의원이 환경을 고려한 새로운 정책 홍보 방식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의왕시'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한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AI시대, 미래성장 진로특구와 진로교육생태계 구축 : 의왕시 진로교육 혁신을 위한 정책토론회’ 알림 현수막을 제작

‘SERI PAK with 용인'서 박세리 전 감독 현장 강연 개최

[뉴스스텝] 용인특례시는 7일 SERI PAK with 용인에서 ‘박세리가 들려주는 골프와 도전 이야기’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 열렸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과 박세리 전 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 감독, 사전에 접수한 시민 200여 명이 함께했다. 박세리 전 감독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나누는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현장 강의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박 전 감독은

“경기도미술관, 감사와 화합의 ‘2025 문화자원봉사자의 날’ 개최”

[뉴스스텝]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관장 전승보)은 지난 12월 1일, ‘2025 문화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경기도미술관 문화자원봉사자는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 해설을 진행하고 전시장 지키는 봉사활동을 한다. ‘2025 문화자원봉사자의 날’은 미술관을 위해 활동한 문화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기리고,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참여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이다.이번 행사에는 올해 경기도미술관을 위해 헌신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