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치매환자 위한 AI 돌봄인형 '효돌이' 지원 나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1 0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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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 안정, 인지기능 유지, 돌봄 부담 경감 기대
▲ 예천군, 치매환자 위한 AI 돌봄인형 ‘효돌이’ 지원 나서

[뉴스스텝] 예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기능 유지를 돕고, 가족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AI 돌봄인형 ‘효돌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독거 치매환자 중 돌봄 공백이 있는 대상자 5명을 선정해 우선 지원할 예정이며, 1인당 3개월에서 5개월간 무상으로 대여된다.

‘효돌이’는 음성인식과 감정교류가 가능한 AI 돌봄인형으로, 말벗 기능은 물론 노래 부르기, 회상 놀이 등 인지 자극 프로그램과 복약 알림, 응급상황 감지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남기 소장은 “AI 인형과의 상호작용이 치매환자의 정서적 안정과 치매 진행 완화에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치매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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