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 점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5 08:05:42
  • -
  • +
  • 인쇄
▲ 상주시,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 점검

[뉴스스텝] 상주시는 5일 피서철을 앞두고 물놀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정상원 부시장과 업무담당자 등이 참여해 화북면 장각폭포 등 3개소를 대상으로 인명구조함과 물놀이 표지판, 구명조끼 등 시설물을 점검했으며, 현장에서 근무 중인 물놀이 안전지킴이로부터 의견을 청취했다.

상주시 물놀이 관리지역은 22개소로 안전관리요원이 2~4명씩(총46명) 배치되어 있으며, 지난 6월 5일에 물놀이 안전관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요령, 구조장비 운영술 등 민간 수상안전요원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하여 물놀이 인명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하여 상주시 인명피해 zero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해시, 기후지킴이 포인트 시범 운영

[뉴스스텝] 김해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1월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기후지킴이 포인트’를 시범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기후지킴이 포인트는 김해형 탄소중립 활동에 참여한 참여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고 일정 포인트 이상 적립 시 김해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해주는 제도이다.본인 명의 휴대폰을 보유한 만14세 이상 김해시민 또는 김해시 생활권자(김해시에 주소를 둔 사업자, 김

빠짐없이 담고 더 챙겼다, 춘천시 내년 국비 6070억

[뉴스스텝] 춘천시가 내년도 국비 6,070억 원을 확보, 민선8기 출범 이후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춘천시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6년도 정부 예산안이 의결되면서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를 대거 확보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 출범 이후 국비 확보 규모는 꾸준히 늘며 2026년에는 6,000억 원대에 이르게 됐다. 사업별로는 △신규사업 36건 △계속사업 37건 △연례반복사업 371건 등 전

고령군보건소,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요원 인체감염 예방교육 실시

[뉴스스텝]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고령군은 2일 고령군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요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AI 인체감염증의 감염경로와 증상, 고위험군 대상 예방수칙, 대응요원 주의사항, 의심 증상 발현 시 신고 등 인체감염 예방교육에 이어 개인보호복(LEVEL-D) 착·탈의법 학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