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고성군 안전한국훈련, 처음으로 '풍수해' 재난 유형 훈련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3 08:15:38
  • -
  • +
  • 인쇄
5월 24일 북천 일원
▲ 고성군청

[뉴스스텝] 고성군은 오는 5월 24일 북천 일원에서 풍수해재난 대응'2024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는 5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2주간 정부에서 실시하는 대한민국 안전한국훈련 상반기 훈련기간 중에 실시하는 것으로 ’21년, ‘22년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현장훈련이 생략되고, ‘23년은 태풍 ’카눈‘으로 축소되면서, 유관기관 합동 현장훈련을 3년 만에 실시하는 것이다.

고성군은 그동안 지역 특성상 산불재난 중심으로 훈련을 실시해 왔으나, 지난해 태풍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만큼 올해는 재난 유형을 처음으로 풍수해로 선정하여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4개 재난관리책임기관과 13개의 협업 부서가 참여하고,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이 동시에 실시되며, 훈련 중점사항으로는 복합상황 대비 훈련,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신속한 상황전파, 통합지원본부 역할 확대를 통한 현장 대응 능력 강화 등이다.

특히, 올해는 수요자 중심의 훈련을 위해 지역주민이 포함된 군민체험단을 구성 운영한다. 주민이 훈련에 직접 참여하고 모니터링하면서 개선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할 수도 있다.

고성군은 이번 훈련을 최대한 위급 실제상황과 유사하게 실시하고, 실전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5월 10일 훈련 기획 회의를 했고, 지난 4월 22일과 5월 14일 2차례 컨설팅위원 2명으로부터 기본계획 수립과 참가자의 임무와 역할, 시나리오 점검 및 준비사항 조언 등 컨설팅을 실시함으로써 훈련 품질 고도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훈련이 지역의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군민의 안전을 위한 재난 대응 초기태세 확립으로 재난에 강한 고성 실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하남 윤슬중학교, 학생 학부모 대상 '생성형 AI(챗GPT) 활용 학습코칭 연수' 실시

[뉴스스텝] 하남 윤슬중학교는 지난 24일 겨울방학을 맞아 진로상담부와 학부모회 주관으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생성형 AI(챗GPT) 활용 학습코칭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1월 17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4회, 회당 6시간씩 진행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회차별 33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했다. 당초 학부모 대상 연수로 기획됐으나 학생 참여 요청이 이어지며 보호자 동반 참여 방식

강진영화관, 설 연휴 반값으로 즐기는 영화 어때요?

[뉴스스텝] 강진군이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군민 모두가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월 7일과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2026년 영화 보는 날’ 행사를 운영한다.개관 2년차를 맞은 강진영화관은 군민들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21,058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지역 문화 활성화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이는 군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더불어 문화시설

정선군, 26년 농업생산기반 정비에 35억 투입...농가소득 증대 총력!

[뉴스스텝] 정선군은 급변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2026년도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관내 9개 읍·면 농경지를 대상으로 가뭄 및 재해 예방 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농가 생산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정선군의 이번 사업은 관내 농업 생산의 핵심인 1만 4,000ha의 농경지를 보호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