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어린연어 50만 마리 자연으로 보낸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8 08:10:39
  • -
  • +
  • 인쇄
▲ 삼척시청

[뉴스스텝] 삼척시가 18일 오십천과 마읍천에서 어린 연어 50만 마리를 방류한다.

삼척시는 연어 모천국의 국제적 지위 향상과 연어자원 회복을 통한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자체 생산한 어린 연어 50만 마리를 관내 2개 하천(오십천, 마읍천)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지난해 10~11월에 오십천으로 회귀하는 어미 연어 포획을 실시했으며, 포획한 어미 518마리에서 성숙된 수정란을 인공채란하여 금년 3월까지 전장 5cm 이상으로 건강하게 성장시켜 이번에 방류한다.

삼척시 수산자원센터는 1969년 강원도 삼척부화장 개소 이래로 자원증강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어린연어 방류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년까지 약 8,836만 마리의 어린 연어를 방류했다.

금년도 어린연어 방류행사는 3월 18일(월) 오전 10시 30분, 오십천 변(가람영화관 뒤 하천부지)에서 실시됐으며, 이날 방류 수량은 35만 마리로, 삼척시장, 삼척시 의회의장 및 의원, 어촌계원, 인근 초등학교·유치원생들과 함께 진행됐다. 나머지 15만 마리는 마읍천에 자체 방류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어족자원의 고갈을 막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매년 어린 연어 방류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족자원 고갈을 막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무주군, ‘작지만 강한 농업’ 실현 2026 반딧불농업대학 운영 계획 밝혀...

[뉴스스텝] 무주군이 ‘반딧불농업대학’ 운영 계획을 밝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반딧불농업대학은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운영 중으로, 올해는 2월 24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사과와 △온라인마케팅, △포도, △수박 등 4개 과정이 개설된다. 무주군에 따르면 신청 인원이 많은 3개는 정규과정으로, 나머지 1개는 지역 특화작목 기술교육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주요 교육 내용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 전 총리 뜻 받들어 시·도 대통합” 다짐

[뉴스스텝]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8일 오후 광주 5·18민주광장에 마련된 고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며, 고인의 뜻을 받들어 광주·전남 대통합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김영록 지사는 전남도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헌화·분향 후 묵념하며 고인의 넋을 기리고 영면을 기원했다. 김영록 지사는 조문을 마친 뒤 방명록에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균형발전에 헌신하신

청주시, ‘폐의약품 배출 체계 개선’ 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28일 보건소에서 청주시 약사회 및 시 산하 환경 관련 부서와 함께 폐의약품 배출 체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폐의약품의 올바른 배출 방법을 확산하고,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그동안 시는 보건소·행정복지센터·약국에 설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을 통해 가정 내 폐의약품을 배출하도록 시민들에게 안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