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동 평생학습센터 'ChatGPT와 함께하는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2 0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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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8월28일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
▲ 강북구 평생학습관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뉴스스텝] 서울 강북구는 평생학습 교육기관인 동 평생학습센터에서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28일까지 ‘생애 첫 자서전 – ChatGPT와 함께 쓰는 인생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융합형 평생학습 과정으로, 강북구 평생학습관(오현로 145, 4층)에서 매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자는 인공지능 도구 ‘ChatGPT’를 활용해 각자의 삶을 자서전 형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자서전 쓰기 교육은 ▲나의 인생지도 그리기 ▲나를 키운 한 줄의 말 ▲직업과 나의 일터 ▲삶의 전환점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 마지막 주에는 각자의 글을 모아 책자로 엮을 계획이다.

강의에는 최원대 웹문예창작학과 교수가 함께하며, 디지털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모집된 자원봉사자가 1대1 보조지도에 나선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글쓰기 교육을 넘어, 기록을 통한 자기 이해와 회복, 나아가 세대 간 소통을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평생 한 분야를 묵묵히 지켜온 산업 현장 은퇴자, 가게 하나로 가족을 일으켜 세운 1세대 창업자 등 어르신들의 특별한 삶의 이야기를 책 한 권으로 남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는 소중한 여정이자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기술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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