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천 전국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KOVO)'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2 08:10:21
  • -
  • +
  • 인쇄
23일부터 27일까지 제천체육관 등 3개소에서 열려
▲ 유소년 배구대회 포스터

[뉴스스텝] 한국배구연맹에서 주최하는'2024 제천 전국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KOVO)'가 10월 23일부터 10월 27일까지 5일간 제천체육관 등 3개소에서 개최된다.

이번 2024 제천 전국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는 초등학교 3, 4학년 남녀혼성부 20팀, 초등학교 고학년 남자부 16팀, 초등학교 고학년 여자부 16팀, 중학교 남자부 15팀, 중학교 여자부 16팀 등 1,400명 이상이 참가하여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칠 예정으로 제천시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에 열리는 대회는 84개 배구팀이 5일간 제천에 머무르며 진행하는 대회로 참가 선수들과 관계자뿐 아니라 학부모들이 함께 제천을 방문하며 제천에서 소비 활동을 하는 가성비 높은 대회인 만큼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성과 없는 만족도·행정 위한 행정 멈춰야... 데이터로 설명하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민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양주2)은 2025년 11월 10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평생교육진흥원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정책 전반에 대해 “만족도와 실적 숫자 나열이 아니라, 목적 달성도와 변화지표로 성과를 증명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문했다.김민호 의원은 특히 청년·중장년·장애인 등 대상별 사업들이 “행정을 위한 행정”으로 흐르지 않도록 성과지표 고도화와 사후관리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사회서비스원, 내실 있는 운영으로 도민 체감 복지 실현해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11월 10일 제387회 정례회 중 경기도사회서비스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조직의 안정화와 실질적인 운영 없이는 사회서비스원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이제는 외형적 성과보다 내실 있는 행정으로 도민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의원은 먼저 사회서비스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선언적 수준에 머물러 있다

경기도의회 이학수 의원, “축제 안전사고 반복... 투명한 보고체계로 진짜 안전문화 세워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은 11월 10일개최된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경기도 내 축제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 문제를 지적하며, 도비지원 축제의 ‘특별 안전점검’ 실시와 ‘안전보고 의무화’ 제도 도입을 강력히 요구했다.이학수 의원은 “시흥갯골축제에서 전기카트와 관람객이 충돌하고, 정조대왕능행차에서는 말과 기수가 떨어지는 등 크고 작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