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와 수니' 캐릭터 애니메이션으로 알리는 상주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1 08:10:24
  • -
  • +
  • 인쇄
▲ '도리와 수니' 캐릭터 애니메이션으로 알리는 상주

[뉴스스텝] 상주시는 SNS 마스코트 ‘도리와 수니’를 통해, 지역 명소와 대표 축제를 홍보하는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상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애니메이션은 2D 모션 그래픽에 실물을 고품질 수작업 삽화로 제작하여, 상주시 대표 관광지 ‘경천섬’ 등과 ‘상주시립도서관’, 대표 축제 ‘세계모자페스티벌’, ‘곶감축제’를 더욱 현실감 높고 친근감 있는 영상미로 구현하고 있다.

상주시는 특산물인 ‘곶감’을 의인화한 대표 캐릭터‘도리와 수니’의 여정 속에 상주시의 독특한 문화, 전통, 축제 등을 자연스럽게 소개하여 상주시의 상징성을 드높이고 캐릭터를 통한 연관성으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여 서울시 등 대도시 전광판 등에도 송출한다.

이현균 공보감사실장은 “모든 연령층이 즐기는 애니메이션으로 상주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매력이 더욱 돋보이길 바란다”며, “지역 홍보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콘텐츠 발굴과 제작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남양주시, 화도·수동·호평·평내 학부모와 미래교육 소통의 장 열어

[뉴스스텝] 남양주시는 23일 화도읍 소재 한 카페에서 화도·수동·평내·호평 지역 ‘중·고등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미래교육공동체 아카데미’는 권역별·학교급별로 학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자녀 교육 경험을 나누는 등 실질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린 이번 아카데미에는 화도·수동·호평·평내 지역 15개 중·고등학교 학

남양주시 호평애향기동대, 호만천 마을가꾸기 행사 실시

[뉴스스텝]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호만천 일대에서 호평애향기동대가 마을가꾸기 행사를 열고 수국 500주 식재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마을가꾸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된 것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 호만천을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가꾸기 위해 추진됐다.행사에는 호평애향기동대 단원 40여 명이 참여해 호만천 주변에 수국을 식재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안정적인 교원정원 확보는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에 관한 문제”

[뉴스스텝]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3일 열린 ‘제4회 전국 교육정책 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 자리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교원정원 확보를 위한 노력과 탄력적이고 유연한 교원정원 제도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교육부, 교육정책 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해 이뤄졌다.토론회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윤건영 충청북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