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단양읍, 10∼11월에 태어난 6명의 선물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8 08:15:45
  • -
  • +
  • 인쇄
▲ 축하 사진

[뉴스스텝] 단양읍 등 5개 단체는 올해 10∼11월에 출생한 6명의 아이를 축하하기 위해 지난 27일 축생축하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아이의 부모 중 한 명을 초청해 축하이벤트를 했고 함께 자리하지 못한 네 가구에는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출생축하이벤트’를 시행했다.

행사 당일에는 여아 쌍둥이가 태어난 가정의 아버지가 참석해 진심어린 축하를 받았다.

김계현 읍장은 “한 해 동안 단양읍에 태어난 소중한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동참해 주신 각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살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읍은 올해 11월까지 총 34명(남아 18명, 여아 16명)의 아이가 태어났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5 전주제야축제’로 한 해를 되돌아보며, 희망찬 새해 함께 맞이!

[뉴스스텝] 전주시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활기차게 달려왔던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6년 새해의 안녕과 희망을 기원하는 ‘2025 전주제야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제야축제는 전주시립국악단과 지역민들이 만들어가는 사전 행사 등 지역 예술인 및 단체의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흥을 돋우고, 이어 전북의 무형유산인 기접놀이로 본 행사인 문화공연의 포문을 연다. 이날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2025 구리 윈터페스타 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 마켓' 성황 속 마무리

[뉴스스텝]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갈매애비뉴 광장에서 열린 ‘2025 구리 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 마켓’이 시민과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갈매애비뉴 상권의 특색을 살린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겨울 축제로, 시민들에게는 따뜻한 연말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공정위, 2026년 설 명절 대비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운영

[뉴스스텝] 공정거래위원회는 내년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하도급업체들이 대금을 제때 지급받을 수 있도록 2025년 12월 26일부터 2026년 2월 13일까지 50일간'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운영한다.설 명절 즈음에는 상여금 지급 등으로 중소기업들의 자금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점을 고려하여 설 명절 이전에 하도급대금이 적기에 지급되도록독려하고, 미지급 대금에 대해서는 원사업자의 자진시정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