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공사, 안심 사업장 거듭나기 총력전 돌입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08 08:10:17
  • -
  • +
  • 인쇄
‘온열질환 ZERO, 안전사고 ZERO’
▲ 여주도시공사, 안심 사업장 거듭나기 총력전 돌입

[뉴스스텝] 여주도시공사는 혹서기 무사고 운영을 발표하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름철 평균기온이 매년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고용노동부에서도 열사병이 중대재해에 포함되는 만큼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 건강장해 예방을 위해 ‘폭염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계속된 폭염으로 인해 많은 온열질환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공사는 폭염관련 사고예방을 위해 계속하여 힘써왔으며 그 결과로 최근 5년간 단1건의 근로자 온열질환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공사는 여름철 야외 근로자의 안전을 위하여 여름철 시원한 생수와 식염포도당을 계속하여 제공하여 왔으며, 지난 19년부터 주차관리초소에 에어컨 및 냉장고를 설치하여 주차관리원들의 안전을 위해 힘썼으며, 옥외에서 작업이 많은 파크골프장 근로자에겐 아이스조끼 등을 지급하고, 폭염경보시엔 근로자들이 휴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임명진 사장은 수시로 불볕더위에 취약한 야외근로자들의 안전을 수시로 점검하며 “우리 공사는 야외 근로자들의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에 적극 노력하라”라고 지시하여 무사고 여름을 위해 ‘혹서기 대책’을 풀가동하였다

또한 여름철 복날에는 삼계탕을 지급하여 근로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하여 근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에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사업장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행정안전부,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한 참여·연대·혁신을 강화하는 조직개편 시행

[뉴스스텝] 행정안전부는 인공지능(AI), 지방정부 및 국민안전 정책 수준을 한단계 더 높이고, 국정과제 추진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조직개편 내용을 담은'행정안전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대통령령) 개정령은 지난 11월 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후, '행정안전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부령) 개정령과 함께 11월 25일(화) 공포

통일부 장관, 주한 미국대사대리 접견

[뉴스스텝]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1월 25일 오후 케빈 김(Kevin Kim) 주한 미국대사대리를 접견하고 한반도 정세 및 대북·통일정책 관련 한미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장관은 김 대사대리의 신규 부임을 축하하고 남북관계 복원과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우리 정부의 대북·통일정책 기조를 설명했다.또한, 정 장관은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북미간 대화를 열어 갈 수 있는 기회의 창이

모두가 함께 만드는 행복한 일터, 2025 우리 노동부 타운홀 미팅 개최

[뉴스스텝]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박종필)은 11월 25일 중소기업 DMC 타워 컨벤션홀(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모든 일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2025 우리 노동부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그간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은 미디어산업 종사자, 정보기술(IT) 기업 종사자, 플랫폼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의 노동자들과 현장 소통을 진행해 왔으며, 2025 우리 노동부 타운홀 미팅은 이러한 릴레이 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