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인천9경 구경하자!’3단 콤보 이벤트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6 08:10:20
  • -
  • +
  • 인쇄
인천에서 꼭 해야하는 9가지 경험‘인천9경’선정기념 방문 인증샷 등 3종 이벤트 개최
▲ ‘인천9경 구경하자!’3단 콤보 이벤트

[뉴스스텝]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에서 꼭 해야하는 9가지 경험‘인천9경’선정을 기념하여 오는 10월 16일부터 12월 1일까지 인천9경 이벤트 페이지에서관광객 및 시민 참여를 위한‘인천9경 3단 콤보 이벤트’를 실시한다

본 이벤트는 최근 선정된 인천9경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인천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과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첫 번째 이벤트는 '인천9경 OX퀴즈 이벤트'로 최종 선정된 인천9경에 대한 OX퀴즈를 풀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는 '인천9경 SNS인증샷 이벤트'로 인천9경 중 마음에 드는 장소를 방문한 후 인증샷을 개인 SNS에 태그하여 필수 해시태그(#인천9경 #인천여행)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마지막으로는 '인천9경 소문내기 이벤트'로인천9경 홍보 페이지를 SNS에 업로드 후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 숙박권을 비롯한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앞서, 인천9경 선정에는 인천 10개 군․구의 추천과 선정 심사단이 선정한 18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18,650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투표결과(60%)와 외부 전문가 심사(40%)를 합산하여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인천9경은 ▲1883년 개항장 과거로 시간여행 떠나기▲월미바다열차 타고 낭만가득 월미도 즐기기 ▲도심 속 포구, 소래포구에서 생태자연 즐기기 ▲야경명소 계양 아라온에서 빛의 거리 구경하기▲송도센트럴파크에서 미래도시 산책하기 ▲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바닷길 따라 레일바이크 타기 ▲강화읍 원도심에서 도보 탐방하기 ▲인천 삼형제 섬, 신․시․모도 일주하기 ▲우리나라 최북단 백령도에서 천연기념물 물범만나기 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이번 인천9경 이벤트를 통해 인천에서 꼭 해야할 9가지 경험인 '인천9경'을 널리 알리고 인천의 다채로운 관광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라며 “온라인뿐 아니라 인천의 주요 관광안내소, 지하철 역사 등 오프라인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인천9경을 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밀양시, 스마트 지역아동케어 서비스 본격 추진

[뉴스스텝] 경남 밀양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 중인 ‘스마트 지역아동케어 서비스 구축’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보고회에는 안병구 시장을 비롯해 지역아동센터장, 학교 관계자 등 33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밀양시는 이번 사업에 국비 10억 5,000만원과 시비 4억 5

포천시, 청렴시민감사관과 함께 쌈지 주차장 관리실태 점검

[뉴스스텝] 포천시는 지난 11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렴시민감사관과 함께 쌈지주차장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영북면과 관인면 내 4개소 주차장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시설 안전, 환경 관리, 시민 편의성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반은 현장을 직접 살피며 노면 파손, 배수시설 작동 여부, 안전 표지판, 장기 방치 차량, 불법 투기

영월군 공공산후조리원, 주민 실질적 부담 해소

[뉴스스텝] 영월군은 지난 12일 영월군청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영월의료원과 '영월군 공공산후조리원'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영월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연면적 1,387㎡ 규모(지상 3층)에 산모실 10실,신생아실 등을 갖추고, 이용료는 2주 기준 180만 원이다. 특히 영월 주민은 60~80%의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고, 평창·정선 등 인근 지역 산모 가정도 30%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