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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자치도청 |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10일 화천군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및 도내 시군과 함께 ‘정주여건 개선사업 성과관리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소멸대응기금과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정주여건 개선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성과
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 균형발전국장을 비롯해 도와 시군의 기금·접경·사회연대경제 담당 부서장과 실무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예산을 배분하는 중앙부처와 사업을 집행하는 시군이 한자리에 모인만큼, 사업추진과정에서 발생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는 사업 추진상황 발표(1부)와 정책 방향 공유·토론(2부)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도와 시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의 추진상황과 주요 성과를 설명했다.
사업별 집행실적과 함께 운영·활용 실태를 공유하고, 조성된 시설과 프로그램이 실제 정주여건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이어 2부에서는 행정안전부 균형발전국장이 지방소멸 대응 정책 추진방향과 성과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이어진 토론에서는 보고 위주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제도 개선사항과 현장의 애로사항이 시군 실무진으로부터 직접 제기됐다.
또한 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인구감소지역 재지정(’26.10.)과 관련한 건의사항도 함께 전달했다.
도는 국가안보와 수도권 용수·전력 공급을 뒷받침하며 각종 규제를 감내해 온 지역인 만큼, 이러한 구조적 제약과 지역 특수성을 재지정 기준에 반영해 인구감소지역을 확대 지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동준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소멸대응정책관은 "지방소멸대응기금과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의 정주여건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핵심 수단"이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성과관리 체계를 다져, 도민이 행복한 특별한 강원자치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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