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반도체 인재양성 ‘부트캠프’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6-30 08: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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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까지 5년간 총 80억 원 투입하여 첨단분야 기업 취업 지원
▲ 강릉시청

[뉴스스텝] 강릉시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공모에 강릉원주대학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첨단산업 부트캠프’는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대학과 기업이 공동 운영하는 1년 이내 집중교육을 통해 반도체 등 첨단분야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3년 신규사업이다.

참여기업은 반도체패키징분야 전문회사인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를 비롯하여 미코세라믹스, 태멘테크, 와이테크, 하스 등 총 11개 기업이다.

강릉원주대는 27년까지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하여 5년간 총 80억 원을 투입하여 기업 맞춤형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이 가능해짐에 따라 강릉과학산단 내 반도체 기업의 인력확보에도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단기간 동안 구체적 역량강화를 위한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해외기업 인턴십 개발, 반도체 교육센터 및 강원형 반도체 공유대학 연계 운영 등 다양한 산학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참여 학생에게 부트캠프 특별장학금, 현장실습장학금, 산학프로그램 장학금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도 검토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에 집적화된 세라믹 관련 기업들의 전문인력 공급시스템 확보로 향후 조성 예정인 구정면 일원의 천연물 바이오 산단 기업유치에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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