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강릉시 사회복지공무원의 활약상이 빛났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2-20 0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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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청

[뉴스스텝] 코로나와 경제침체가 극심했던 올 한해 강릉시 민원 최전선에 있는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사회복지공무원들은 보건복지부의 주요 정책방향에 발맞추어 보다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배우고 고민한 결과, 다수의 수상과 우수한 평가로 그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4월 한국보건복지인재원(보건복지분야 전문교육 공공기관) 주관 '업무‧강의 노하우 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복지정책과 전수영) 수상을 시작으로,

7월 보건복지부 주관 '사회복지분야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 장려상(복지정책과 전수영, 내곡동 주민센터 김상기), 12월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상(내곡동주민센터 김상기)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사회보장정보원(행복e음 운영기관)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의 자문 실무자(공무원분야, 전국 4명)로 선정(복지정책과 서인승)됐고, 행복이음 시스템 핵심요원 우수표창(복지정책과 정규리)을 받으며 전국단위로 실시하는 공모전과 평가에서 강릉시의 이름을 당당히 올렸다.

조연정 복지정책과장은 “강릉시 복지발전에 힘써준 분들께 감사드리며,내년에도 사회복지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을 장려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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