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자활근로사업 발전방안 간담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2-07 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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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청

[뉴스스텝] 고성군은 12월 5일 고성군청 회의실에서 자활근로사업 발전방안 논의를 위해 사업관련 공무원, 강원고성지역자활센터 관계자와 행정이 바라보는 관점만이 아닌 외부 의견을 듣기 위해 ㈜헤브컴퍼니 명정승 대표와 청년창업연구소 신성재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강원고성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 중인 11개 자활근로 사업 중 지역현안 해결 및 주민정주여건과 관련된 E.M 보급사업단 등 5개 사업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E.M 보급사업 발전방안으로는 기존에는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무료보급을 하는 형태에서 그쳤지만, E.M발효액이 악취제거 효과가 있는 만큼 지역 현안 중 하나인 돈사·축사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관내 돈사 한 곳을 선정하여 E.M을 활용한 악취제거를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의견이 제시됐다.

어액비 제조사업은 생선을 이용하여 친환경 아미노산 비료를 만드는 사업으로 생선공급에 대한 문제점을 논의했으며,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지역 내 횟집과 명태 가공 업체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사용하여 생선공급에 대한 문제뿐만이 아니라 폐기물(음식물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허브산책사업단은 토성면 신평리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인근지역 리조트 유입에 따른 관광수요 증가에 맞춰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벽화마을 사업단의 경우 지역예술인 등 봉사자들과 협업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두랑커피사업단의 경우 지역 내 카페가 늘어남에 따라 자활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가치와 이야기를 브랜드화하여 활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활센터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층과 자활근로사업 발전을 함께하여 자활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지키며, 소외계층이 도움을 받는 존재가 아닌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사회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여러 가지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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