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릉지역자활센터 간담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8-03 0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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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사업 활성화 간담회
▲ 강릉시청

[뉴스스텝] 강릉시는 3일 강릉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명숙)에 방문하여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강릉지역자활센터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소리를 듣고 2022년 상반기 자활사업단(자활기업) 운영 평가 및 매출 향상 방안, 신규 자활사업단 발굴 등을 논의한다.

자활센터는 160명의 저소득층 일자리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감염병 예방수칙 및 안전관리에 힘쓰고, 공유차량관리(세차)사업단, 유통(자활생산품)판매사업단, 청소사업단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정순 생활보장과장은 “14개의 자활사업단, 4개의 자활기업의 운영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하반기 자활사업 운영에 반영하여 자활사업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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