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강릉시립미술관 기획전 관람만족도 상승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16 08:10:04
  • -
  • +
  • 인쇄
기획전시 박생광전(4.82), 구본창전(4.54), 일상과 이상(4.48) 순
▲ 강릉시청

[뉴스스텝] 강릉시립미술관이 올해 초부터 운영 정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소기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미술관 평가인증에서 미인증됐으나, 조직, 시설, 예산, 소장품, 대관 전시 위주 운영 등 인증 평가 시 문제가 됐던 부분들을 개선하고자 2022년 1월 미술관 운영팀을 신설하여 운영 정상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2022년 미술관운영 예산 확대, 학예사 충원, 수장고 보수공사, 2전시실 보수 및 및 조명 공사, 관람만족도 조사, 도슨트 프로그램 정기 운영 등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2022년 초 문체부 미인증기관 컨설팅에서 상당 부분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강릉시립미술관만의 정체성 있는 주제기획전시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여 봄에는 강릉의 청년 작가들이 강릉을 그린 '일상과 이상'展, 강릉단오제 기간에는 민속과 무속 주제의 '그대로 박생광'展, 강릉관노가면극 탈을 담아낸 '구본창: 탈 너머 강릉관노가면극'展을 진행했다.

강릉시립미술관에서 2021년 12월, 2022년 4~5월, 6~7월 3차례 관람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시 관람만족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과 이상'展은 지역의 젊은 작가들이 강릉을 색다르게 표현한 점과 유능한 신진작가들을 소개한 것을 좋게 평가했으며, 강릉단오제 기간 박생광, 구본창 두 거장의 작품을 특별전과 기획전으로 다양하게 준비하여 내보인 것에 많은 호평을 드러냈다.

시립미술관의 기획전 관람을 위한 방문 목적이 대폭 증가했으며 서울/경기 지역 관람객의 방문 비중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강릉시는 하반기 시립미술관이 공립미술관으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해 관리운영 조례 개정, 운영위원회 조직 구성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술관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미술관 평가인증 통과를 위해 강릉시립미술관에 꾸준히 관심을 두고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횡성군, 한파 취약계층 1,000가구에 예방 물품 지원

[뉴스스텝] 횡성군이 겨울철 한파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 취약 계층 1,000가구를 대상으로 한파 예방 물품 지원에 나선다.군은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해 홀몸 어르신, 75세 이상 고령 부부 가구, 거동 불편자 등 동절기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를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되는 한파 예방 물품은 핫팩, 모자, 목도리, 장갑 등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방한용품 4종으로 구성됐다. 물

대전 서구, 가수원동 현장 돌며 주민 목소리 경청

[뉴스스텝] 대전 서구는 가수원동 ‘우리동네, 소통투어’ 행사를 진행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9일 전했다.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한 구 관계자들은 우선 모아드림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설맞이 명절 인사를 전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후 주민들과 계백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했다.끝으로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이동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방문객들의

고양시, 유튜브 예능 '동대동' 출연진 공모… "우리 동네 대표 선수를 찾습니다"

[뉴스스텝] 고양특례시가 44개 동 주민들이 직접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신규 유튜브 예능 콘텐츠 ‘동대동(우리 동네 대결)’의 본격적인 제작을 앞두고 ‘우리 동네 대표 선수’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동대동’은 단순히 지역 정보를 전달하는 기존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동네를 가장 잘 아는 ‘실제 거주자’들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동네의 명예를 걸고 승부하는 시민 참여형 예능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2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