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청 |
[뉴스스텝] 강릉아트센터는 오는 31일 오후 5시 사임당홀에서 프랑스 발레의 정수를 담은 '파리오페라발레 2022 에투알 갈라'를 개최한다.
강릉아트센터가 기획한 '2022 발레시리즈' 세 번째 작품인 이번 발레공연은 파리 현지 가르니에극장에서 공연되는 시즌 레퍼토리 중에서 엄선한 클래식과 컨템포러리로 구성하였으며, 세계 3대 발레단으로 꼽히는 352년 역사의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BOP) 최고 무용수들의 특별공연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BOP 최초 동양인 에투알(수석무용수)에 오르고 올해 5월 한불문화상을 수상한 박세은을 비롯하여, 지난 1993년 이후 29년 만에 BOP의 대표 무용수들이 대거 국내 무대에 오르게 되어 관객과 공연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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