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재단, 제18회 숭모 문화 별빛축제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4 08: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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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리 마을 행사, 고성문화재단 이어받아
▲ 포스터

[뉴스스텝] (재)고성문화재단은 광복 제79주년을 기념하고 고성군 토성면 운봉리 출신 다섯 분의 애국지사를 기리기 위해 8월 14일 수요일 저녁 6시 30분에 운봉리 숭모 공원에서 '제18회 숭모 문화 별빛축제'를 개최한다.

고성군은 강원도 동해안 최초로 3.1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난 지역이다. 2007년 운봉리 주민들의 자발적 성금으로 만세운동을 이끌었던 운봉리 출신 이근옥, 김연수, 문명섭, 아야진 출진 김형석, 백촌 출신 이석규의 뜻을 정신문화 유산으로 보존하고자 숭모 공원을 조성하고 매년 다섯 분의 애국지사를 추모하는 숭모제를 진행해왔으며 2012년부터 8월 14일 광복절 전야에 다양한 공연을 함께 개최하는 '숭모 문화 별빛축제'를 확대해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고성문화재단이 행사를 이어가는데 고성문화원,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보훈 테마 활동 전시 및 만세삼창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애국지사의 정신을 문화예술로 만날 수 있는 주제 공연 ‘뮤지컬 갈라쇼’가 진행된다.

‘뮤지컬 갈라쇼’의 주요 공연은 안중근 의사의 저항정신을 다룬 뮤지컬 ‘영웅’, 명성황후의 삶을 다룬 뮤지컬 ‘명성황후’로 전문 뮤지컬 배우 류정준, 백상원, 유정은, 최지이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마을 주민분들과 단체가 지켜주신 숭모 공원에서 뜻깊은 행사를 이어받게 되었다.”라며 “지역단체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애국지사의 정신을 기리는 문화예술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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