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2023 존중문화도시 도봉 예비사업 주민설명회’ 홍보 포스터 |
[뉴스스텝]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법정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오는 5월 12일 오후 3시 30분 씨알방학간(구, 도봉소방학교)에서 ‘2023 존중문화도시 도봉’ 예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문화도시’ 사업은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끌고 지역주민의 문화적 삶을 확산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봉구는 2021년 제4차 예비문화도시에 선정돼 법정문화도시 최종 지정을 위한 예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예비사업 주민설명회는 ‘2023 존중문화도시 도봉’ 사업에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장으로 문화도시 추진위원 위촉식, 제5차 법정문화도시 지정 기준 및 일정 안내, 2023년 예비사업 소개, 질의응답 등이 진행된다.
올해 도봉구는 ▲국제존중문화도시박람회(거점을 활용한 쇼케이스/아트페어/국제포럼) ▲도봉 골목평상(1분 문화권 지원사업) ▲주민기획100단(주민참여예산제 문화 기획사업) ▲모두의 베프(주민합창제) ▲요리조리맛나들이(문화적 테마발굴 사업) ▲생태평화길(지역적 특성과 생태계를 주제로 한 투어극) ▲무수한문화아카데미(문화다양성 교육 프로그램) 등 총 7개의 문화브랜딩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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