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원주시 산악자전거파크 숲-포츠 페스티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7 08:15:14
  • -
  • +
  • 인쇄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8일간 체험․놀이․휴식을 동시에 만끽
▲ 산악자전거파크 숲-포츠 페스티벌 홍보물

[뉴스스텝] 원주시는 이달 25일 신림면 소재 피노키오 자연휴양림 및 산악자전거파크 코스에서 ‘산악자전거파크 숲-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산악자전거파크 개장 이후 개최되는 첫 행사로 대자연 속에서 진정한 모험을 경험할 수 있는 산림레포츠 산악자전거(MTB)와 숲오리엔티어링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숲속 마술쇼, 숲속 레이저쇼, 숲속 음악회, 한방 숲 치유 프로그램과 산촌 먹거리 부스 등이 피노키오 자연휴양림 운동장에서 운영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산림에서 즐길 수 있는 산악자전거와 숲오리엔티어링 등 체험을 통해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했다.”며, “모든 방문객들이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악자전거(MTB)는 굵은 바퀴와 강력한 서스펜션을 갖춘 자전거로 비포장도로나 험난한 지형에서도 스릴 넘치는 주행을 체험할 수 있다.

숲오리엔티어링은 지도와 나침반만을 사용하여 정해진 시간 안에 여러 목적지를 찾아가는 탐험 스포츠로 전략적 사고 및 민첩성과 체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 ‘대성황’

[뉴스스텝]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인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전국 청년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충남도는 19일 천안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제3회 전국 청년 축제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개최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도와 천안시가 주최·주관하고, 충남·대전·충복·세종 등 전국 청년으로 구성한 청년 축제기획단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꿈동산, 유스토피아’를 주제로 청년의 꿈과 도전

강서구의사회, 지역 학생 20명에 장학금 2천만 원 전달

[뉴스스텝] 서울 강서구의사회가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강서구의사회는 9월 19일 오후 7시 30분 이대서울병원 본관 이영주홀에서 ‘강서구의사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강서구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번 장학금은 강서구와 강서경찰서, 강서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추천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지급됐으며, 학생 1인당 100만 원씩 전

전남도, 초대형 판옥선 무대로 되살아난 명량대첩 승리의 감동

[뉴스스텝]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위대한 승리를 기리는 2025 명량대첩축제가 19일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개막해 역사와 첨단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19일엔 울돌목 해역에선 해군·해경이 참여한 군함 해상퍼레이드가 울돌목 해역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해군 군악대·해경 취타대·연합풍물단, 수문장, 주민 21개 읍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