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따오기아동문화관, 온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콘텐츠 풍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1 08:15:08
  • -
  • +
  • 인쇄
▲ 포스터

[뉴스스텝] 시흥시 따오기아동문화관은 새봄을 맞아 2024년 상반기 특별프로그램 ‘시끌벅적 따오기’를 4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다.

‘나, 그리고 우리’라는 주제로 기획된 ‘시끌벅적 따오기’ 프로그램은 아동뿐 아니라 성인과 가족 모두 따오기아동문화관에서 함께 시끌벅적하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성인, 아동, 가족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공예, 디자인, 문학, 놀이 활동 등 풍성한 문화콘텐츠가 구성돼 있다.

월별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아름다운 나의 이름 수제도장(4월) ▲Happy Portrait(4월) ▲골목골목 팝업놀이터(4, 5월) ▲내 캐릭터 그립톡 만들기(4월) ▲나를 알아가는 글쓰기(5월) ▲아동권리 보드게임(5월) ▲아기랑 부모랑(6월) ▲우리가족 아리랑(6월)이 있다.

‘시끌벅적 따오기’의 모든 프로그램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을 한층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단, 프로그램별 재료비는 상이하다). 4월 프로그램 신청은 3월 19일부터 진행 중이며 시흥시 통합예약포털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의 아동과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향후에도 지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며 “이번 ‘시끌벅적 따오기’를 통해 시흥의 가족과 어린이들이 향기로운 행복의 시간을 꽃피우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청주시, 우암산 둘레길 조성사업 9월 모든 시설공사 완료 예정

[뉴스스텝] 청주시는 민선 8기 현안사업 중 하나인 우암산 둘레길 조성사업이 완료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26일 밝혔다.우암산 둘레길 조성은 2020년 4월 사업 구상 이후 차량 통행과 숲 훼손 문제로 장기간 난항을 겪어왔다.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차량 양방통행을 유지하면서 보행 데크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계획을 확정해 신속하게 추진했다.2023년에는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경상원, 추석 맞이 상권 점검 나서…남양주서 ‘찾아가는 민생현장 정담회’ 개최

[뉴스스텝]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전통시장, 골목상권의 물가 안정, 안전 대책 마련 등 종합 점검을 위해 25일 남양주농업기술센터에서 소상공인 민생현장 정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상원 김민철 원장을 비롯해 경기도상인연합회 이세균 부회장,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회장, 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 김영흥 회장, 골목형상점가연합회 이호준 회장과 남양주시소상공인연합회,

아산시 온양2동, 어르신과 함께하는 제4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창구 운영

[뉴스스텝] 아산시 온양2동은 지난 25일 온천20·21통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제4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창구’를 운영했다.이번 상담창구는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편안하게 맞춤형 상담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다양한 복지제도와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보건소와 협력해 건강관리, 중독·자살 예방 교육 등 통합형 서비스를 제공했다.유해조 동장은 “경로당을 직접 찾아 상담창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