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음성명작페스티벌, 5~8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서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4 08:10:08
  • -
  • +
  • 인쇄
풍성한 농산물 축제... 기쁨과 즐거움도 풍성!
▲ 안내문

[뉴스스텝] 2024 음성명작페스티벌이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국가대표 음성명작’이라는 주제로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개최된다.

음성명작(음성군명품작물)을 테마로 진행하는 음성명작페스티벌는 주요 농산물이 모두 출하되는 시기인 9월 초에 개최해 다양한 여러 대표 농산물을 선보일 수 있는 행사로 기대된다.

군은 음성명작페스티벌을 통해 음성군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음성 명작을 대내외에 알리고, 1년 동안 정성스럽게 재배된 다양한 음성군 농산물들을 소비자에게 보다 가까이 선보일 예정이다.

음성명작페스벌의 개막을 알리는 개막식에는 퍼레이드와 드론쇼, 불꽃놀이로 관람객들의 흥미를 높이고, 지난해 멋진 공연을 보여줬던 YB 밴드의 Again 공연으로 행사 시작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둘째 날에는 청년들의 감성과 문화를 함께 나누는 충북청년축제, 셋째 날에는 농산물을 활용해 명품요리로 탄생하는 명품요리대회, 마지막 날에는 올해의 명작대상을 수상하는 폐막식이 열린다.

한편 지난 축제에 큰 인기를 끌었던 ‘보물곳간을 열어라’, ‘팜크닉’ 뿐만 아니라 올해는 새롭게 준비한 맥주를 마시면서 즐길 수 있는 ‘비어피크닉‘ 또한 4일 내내 펼쳐진다.

군은 올해 음성명작페스티벌은 다양한 농산물이 재배는 시기에 발맞춰 풍성한 농산물로, 관람객들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생명의 소중함과 성장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화분심기 등 30여 가지 이상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명작페스티벌을 통해 음성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전국으로 홍보하고 판매를 통해 농업 소득이 증대되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제장에 오셔서 음성군의 신선하고 건강한 농산물을 맛보시고 즐거운 체험과 공연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 성료

[뉴스스텝]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1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 마음건강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모여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아동·청소년 관계기관 관계자, 학부모, 청소년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진천군, 청년 톡톡(Talk Talk) 소통 릴레이 이어져

[뉴스스텝] 충북 진천군은 31일 백곡면 까망드리 카페에서 ‘땅에서 키운 꿈 하늘에 닿아보자’라는 주제로 세 번째 청년톡톡 소통 릴레이를 추진했다.이 자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진천군 4-H 연합회 회원, 액션그룹 10명이 참석해 청년이 바라보는 농업과 창업에 대한 현재와 미래 등에 대한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며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농업 생산에 종사하는 4-H 회원들은 농자재비 상승, 기후변화 등에

대전시, 제7회 뮤직토크쇼 스카이로드에서 낭만 음악회

[뉴스스텝]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31일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열린 ‘뮤직토크쇼’에서 시민 700여 명과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날 대전 출신 7인조 팝žR&D 밴드 레베로프와 가수 정인이 함께했고, 유 부시장은 직접 객석과 소통하며 대전의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중구 은행동은 청년들이 많이 찾는 대전의 핫플레이스이자, 0시 축제 등을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