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안동시지부 제30회 정기총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2 08:10:45
  • -
  • +
  • 인쇄
좋은 식단 운영 및 개인위생 관련 결의로 친절 안동 실현 도모
▲ 한국외식업중앙회 안동시지부 제30회 정기총회 개최

[뉴스스텝]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안동시지부는 지난 20일 안동회관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안동시지부 대의원과 회원 및 내외 인사 1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정기총회는 김원길 경상북도 지회장의 격려사와 타 시․군 외식업지부 관계자의 축하와 함께,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회원 자녀 11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 등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또한, 안동시 관계자와 함께한 '좋은식단 및 개인위생 관련 결의문 선언'으로 주방문화 개선운동,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 위생모와 마스크 착용, 친절한 고객 응대를 실천하여 친절도시 안동 실현에 적극 참여할 것을 하나 된 마음으로 결의했다.

조주활 안동시지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요인으로 외식업 업소 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이럴수록 외식업 회원들이 똘똘 뭉쳐 이겨 나가자”라며 “천만 관광객 달성을 위해 ‘가슴으로, 정성으로, 따스함으로’ 3대 친절운동을 실천해 찾아오는 손님 한분 한분께 최선의 친절로 맞이하길 당부하며 외식업체의 도약을 위해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광주광역시, 음식물처리시설 운영 3년 연속 전국 1위

[뉴스스텝] 광주광역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5년 전국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평가’에서 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 분야 최우수기관(기후부 장관상)으로 선정,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평가는 전국 폐기물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실적 검증과 현장 확인을 진행해 효율성·관리 체계 등을 평가한다. 평가 결과, 광산구 본덕동 제1음식물자원화시설이 전국 69개 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

방문객·매출 모두 상승한 구미푸드페스티벌, 나눔으로 마무리

[뉴스스텝] 구미시는 지난 4일 시청 3층 국제통상협력실에서 ‘2025 구미푸드페스티벌’ 맛슐랭 시상식과 기부금 기탁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축제를 통해 형성된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나눔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구미푸드페스티벌은 음식점·카페·제과·식품기업 등 총 88개 업소가 참여한 경북 최대 규모 축제로, 204,372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지난해 대비 방문객은 30% 증가했고,

창원특례시, 도내 시·군과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 참여

[뉴스스텝] 창원특례시는 6일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산불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본청과 5개 구청, 소방서가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경남도 내 전 시·군, 소방서 및 유관기관이 동시에 참여해 진행된 행사로, 창원시는 의창구 정병산, 성산구 대암산, 마산합포구 월영광장, 마산회원구 봉암수원지, 진해구 청룡사 약수터 일원에서 산림 부서 공무원, 창원소방본부, 창원시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