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국립발레단과 함께 청소년 예술 체험 프로그램 '꿈나무 교실' 진행한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19 08:10:27
  • -
  • +
  • 인쇄
▲ 포스터

[뉴스스텝] 음성군은 오는 3월부터 국립발레단과 함께 청소년 예술 체험 프로그램 ‘꿈나무 교실’을 진행한다.

‘꿈나무 교실’은 국립발레단이 미래의 발레리나·발레리노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공익사업으로, 음성군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초등학교 2~5학년 청소년에게 발레 강습 및 공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수업은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2회씩 진행되며, 국립발레단 단원 출신 전문 강사의 지도로 발레 기본기와 다양한 동작을 배우고, 10월에는 국립발레단 공연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발레복, 슈즈 등 수업 관련 물품 일체가 제공된다.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수강 신청은 3월 4일부터 3월 8일 자정까지 이메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음성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음성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민석 국무총리,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찾아 K-푸드 창업기업 및 관계자 격려

[뉴스스텝] 김민석 국무총리는 12월 5일 오후,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하여 식품기업 창업 및 K-푸드 수출 지원 현장을 살펴보고, 클러스터에 입주한 청년 식품기업인들과 대화를 나눴다.정부는 식품 등 한류 연계 산업별 맞춤형 지원 및 K-푸드 수출 확산 등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식품기업 창업 및 수출 관련 현장 애로를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민석 총리는 먼

2025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

[뉴스스텝]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12월 5일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2025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초등 인문반, 초등 창의융합반 학생들과 20여 명의 학부모, 지도강사가 참여하여, 학생들이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볼 수 있도록 전시회를 열고, 이를 바탕으로 산출물을 발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켜보며

부산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올 한 해 성과보고회 열어

[뉴스스텝] 부산 북구는 지난 3일, 2025년 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성과보고회는 청소년 보호 유공자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2025년 사업 운영실적과 2026년 계획 및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는 북구의 청소년 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연계 기관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구청장 표창을 받은 정서지원 사업 멘토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