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증평군수, 청소년들과 군수실서 ‘격식 없는 소통의 시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6 08:00:29
  • -
  • +
  • 인쇄
청소년 또래상담자 연합회 임원 8명 화관·감사 메시지 전달
▲ 청소년과 대화 사진

[뉴스스텝] 충북 증평군은 지난 15일 군수 집무실에서 증평또래상담자연합회 임원 8명을 초청해 이재영 군수와 격식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형식적인 간담회에서 벗어나 군수 집무실을 청소년들에게 개방하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이재영 군수의 당선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직접 만든 화관과 군수의 초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하며 대화의 문을 열었다.

이어 또래상담 활동 경험과 진로에 대한 고민, 지역에서 생활하며 느낀 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청소년들은 지역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 확충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의견을 제안했으며, 군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군정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청소년또래상담자연합회 관계자는 “군수실이라는 공간에서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청소년들의 작은 의견에도 귀 기울여 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 “오늘은 군수가 청소년들에게 이야기를 전하는 자리가 아니라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군정의 중요한 동반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군수는 오는 24일 개최되는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디딤 리더십 캠프’에도 참여해 청소년들과 다시 한번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고양대전환준비위원회, 분과별 현장방문…실현 가능한 정책 수립에 초점

[뉴스스텝]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인 고양대전환준비위원회가 주요 사업진행 상황과 정책에 필요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분과별 주요사업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6월 16일부터 23일까지 부서별 업무보고를 진행했고, 6월 25일부터 7월 9일까지 분과별 심층토론을 실시하여 공약이행을 위한 현실적인 문제점과 추진방향을 검토했다. 또한 분야별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면밀

동해시,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공모 선정... 국비 2천만 원 확보

[뉴스스텝] 동해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공모사업 시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국비 2천만 원을 전액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인문자원을 활용한 강연과 토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삶과 지역을 인문학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비판적 사고와 문화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북삼도서관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길 위의 인문학'

사천시, 재가장기요양기관장 대상 고혈압·당뇨병 관리 교육 실시

[뉴스스텝] 사천시보건소는 15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관내 재가복지센터 기관장 3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고혈압·당뇨병 관리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고령층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직접 책임지는 재가복지센터 요양보호사들의 건강 케어 전문성을 높이고, 어르신들에게 한 차원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조인옥 고당센터팀장은 경상남도에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