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고-안동시 도시재생센터, 산불피해지에 희망의 손길 내밀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8 08:00:29
  • -
  • +
  • 인쇄
청소년 도시재생교육 프로그램 통해 지역공동체 회복 기여
▲ 안동고-안동시 도시재생센터, 산불피해지에 희망의 손길 내밀다

[뉴스스텝] 안동고등학교 학생들과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함께 손을 맞잡고, 7월 중 두 차례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임하면 금소마을을 찾아 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2025 안동시 도시재생대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 내 고등학교와 연계해 도시재생 이론 교육, 실습 활동,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청소년이 도시 문제를 직접 체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6월부터 10월까지 안동고, 안동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봉사활동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산불로 생활 터전을 잃은 금소마을 주민들을 돕고, 지역 사회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실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 40여 명과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들은 마을 주변 쓰레기 수거, 묘목 심기 등 환경정비에 함께 참여하며 회복의 온기를 더했다.

안동고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지역 문제를 마주하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해결에 나서는 뜻깊은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도시재생은 물리적 환경 개선뿐 아니라 지역 공동체 회복과 시민 참여가 핵심”이라며, “이번 활동이 산불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울진군 “음나무·초피나무 심고 소득 올리세요”

[뉴스스텝] 울진군에서는 산림자원 확대 및 관내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2026년 가시없는 음나무/초피나무 재배단지 지원사업’대상자를 오는 1월 30일까지 신청 접수받고 있다. 신청 접수는 울진군 산림과(본관3층)에서진행되며 금년 내 완료를 목표로 보조 70%, 자부담 30%의 비율로 진행된다. 자격요건은 경영체 등록된 임업 또는 농업인으로 대상지는 필지별 식재 가능한 최소 면적이 1,000㎡(3

중구, 2026년 제1차 공공근로사업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뉴스스텝] 울산 중구가 1월 20일 오후 2시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공공근로사업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중구 공공근로사업 추진위원회는 관계 공무원과 고용·노동 관련 전문가, 중구의회 의원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다.이날 참석자 7명은 2026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참여자 선발 기준과 임금, 근로조건, 세부 사업 추진 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한편, 2

부산 서구, 간부 공무원 청렴결의대회

[뉴스스텝] 서구는 지난 19일 오전 9시 신관 중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공정하고 투명한 서구’실현을 위해 법과 원칙 준수, 간부 공무원 솔선수범, 금품·향응 수수 및 요구 금지, 권한 남용 및 이권 개입 금지, 부정 청탁 금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청렴 결의문을 채택했다.이어 △특혜제공 NO △부당지시 NO △업무는 공정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