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지역자활센터, EM흙공으로 만드는 맑은 보강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2 08: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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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와 함께 ‘파워 희망공’개최
▲ EM흙공으로 만드는 맑은 보강천

[뉴스스텝] 증평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1일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회장 강미영)와 연계해 보강천 일원에서 ‘파워 희망공’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증평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자활근로 참여자, 새마을문고 중앙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직접 EM흙공을 제작하고, 이를 하천에 던져 수질정화와 환경개선에 힘을 보탰다.

EM흙공은 유익한 미생물이 함유된 흙공으로, 수질 개선과 악취 제거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경화 센터장은 “이번 EM흙공 던지기 활동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활동으로 탄소 중립 실천에 대한 인식을 증진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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