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를 풍미한 대금 명인들의 이야기 음악극 '적로' 안동 공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9 07:50:18
  • -
  • +
  • 인쇄
▲ 포스터

[뉴스스텝]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유치해 지역민들의 폭넓은 문화생활 향유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4 공연예술 유통사업에 총 5개의 공연이 선정됐으며 첫 번째 공연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는 음악극 ‘적로’를 8월 2일(금) 19:30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음악극 적로는 일제강점기 당시 활동한 실존 인물인 대금 명인 박종기와 김계선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음악극이다. 우리 음악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지만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두 음악가의 예술혼을 표현하고 그를 통해 필멸의 소리로 불멸의 예술을 꿈꾸던 예술가의 삶을 그려낸 음악극이다. 1941년 초가을의 경성 박종기와 김계선, 그들이 홀린 듯 인력거를 타고 간 곳에서 만난 기생 산월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예술을 보고 느낄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소리꾼 이상화, 조정규 등이 출연하며 실제 대금 연주를 통해 마치 명인이 직접 연주하는 듯한 생동감 있는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취약 어르신 돌봄 강화” 대전 대덕구, 5개 수행기관 최종 선정

[뉴스스텝] 대전 대덕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2026년부터 사업을 운영할 기관을 확정했다.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어르신에게 정기적인 안전 확인과 정서적 지원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선정 절차는 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난 11월 12일부터 20일까지 수행기관을 모집한 뒤, 신청기관의 자격요건과 수행 능력을 종합 평

대구 중구, 2025 자원봉사대학·대학원 졸업식 개최… 62명 수료

[뉴스스텝] 대구 중구는 지난 27일 중구 자원봉사센터에서 ‘2025년도 중구자원봉사대학(14기)·대학원(7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2025 자원봉사대학(원)은 지난 8월 2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13주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 의식 강화 등 기본 소양 교육과 심폐소생술·응급처치법 등 전문과정을 대학에서 운영했다. 대학원 과정에서는 ‘푸드테라피’를 주제로 한 심화 과정이 마련됐다. 올해는 대학

울산중구새마을회, 2025 새마을지도자 탄소중립 실천다짐대회 개최

[뉴스스텝] (사)울산중구새마을회(회장 정태식)가 11월 29일 오전 10시 중구 다목적구장에서 ‘2025 새마을지도자 탄소중립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6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사)울산중구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3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어서 참석자들은 기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