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재경제천향우회와 엑스포 성공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2 08:00:25
  • -
  • +
  • 인쇄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재경제천향우회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
▲ 업무협약 체결 사진

[뉴스스텝]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1일 서울시 용산구 로얄파크컨벤션에서 재경제천향우회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조직위와 재경제천향우회가 엑스포 홍보를 지원하고 향우회원들의 단체관람에 적극 협조하여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조직위와 재경제천향우회는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엑스포 참가 및 단체관람 △기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함께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재경제천향우회는 엑스포 홍보 및 단체관람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장을 방문하는 향우회원들이 즐겁게 행사장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직위 집행위원장 김창규 제천시장은 “고향 발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권동일 회장님을 비롯한 재경제천향우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향우회 회원분들이 엑스포 행사장을 즐겁게 다녀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총사업비 109억원, 152만명의 관람객과 250개 기업 참여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선착순 AI 지원은 '차별의 경기' 초래... 선심성 예산 지양해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1일 ‘경기 청소년 AI 성장 바우처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안건 심사를 통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학생 대상 AI 지원 사업의 불공정성과 실효성 부재를 강도 높게 지적했다. 이날 윤 의원은 경기도가 중학교 2학년 학생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려는 AI 활용 역량 강화 사업이 일부 대상에게만, 그것도 '선착순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하천·계곡 지킴이 여성 지원자 86명 중 실제 선발 18명...“성인지 예산 무용지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21일 열린 2026년 본예산 심사 및 제3차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건설국과 건설본부를 대상으로 도민 생활안전 예산의 불투명한 감액, 성인지 예산 구조의 고착화, 지하안전 관리체계 부재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박 의원은 성인지 예산 분야와 관련해 “하천·계곡 지킴이의 여성 지원자는 86명(17.2%)이나 실제 선발은 18명(16.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 “복지예산이 경기 따라 흔들리는 ‘고무줄 예산’... 사회적 약자 기본권 침해 우려”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1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안 심의에서 2026년도 복지예산 편성과 관련해 노인·장애인 복지사업의 대규모 일몰 및 감액 문제, 추경 의존 구조, 복지예산의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며 전면적인 재검토를 촉구했다.박재용 의원은 “복지국 총 예산은 증가했지만 노인·장애인 복지예산 점유율은 오히려 감소했다”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